아기료켄은 어린 나이에 가족을 잃고 본인을 가족처럼 생각해주는 아소랑 타키가 있긴 했지만(게놈: ㅋㅋ) 진짜 가족처럼 마음을 열 수도 없었을 거고 무엇보다 유사쿠랑 못 만나게 된 후로는 쭉 또래친구도 없었을 거 아냐
그래서 스펙터를 데려오고 1자기가 데려온 책임감때문에(이게 제일 크긴 함) 2이제 거의 유일한 또래친구이자 앞으로 가족처럼 지낼 아이
라서 스펙터를 동생처럼 아껴주고 싶은 마음도 어느 정도 있었을 것 같은데
스펙터가 너무 (정신적으로)빨리 커서 조금 쓸쓸햇을듯
의 그림입니다
이전 좀 전에...일주일됐나? 그렸던거
료켄은 스펙터의 표정을 잘 읽을 것 같음
하노이 주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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