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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함 나랑 료켄스펙터 같이파주는거 개밥님밖에없음
편집도 약국님이 해주셨어요♥
합작이 좋긴 좋음
합작같은게 아니면 절대 일정 시간 이상을 들여서 그림을 그리려고 하지 않음.....
그리고 얘네 그리는 동안 얘네 생각만 하게 되는 것도 좋은듯
물론 다른 애들도 다 마찬가지긴 하지만 얘네 생각하는게 좀 도파민이 많이 터져서(??) 재밌어요
미친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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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료켄은 어린 나이에 가족을 잃고 본인을 가족처럼 생각해주는 아소랑 타키가 있긴 했지만(게놈: ㅋㅋ) 진짜 가족처럼 마음을 열 수도 없었을 거고 무엇보다 유사쿠랑 못 만나게 된 후로는 쭉 또래친구도 없었을 거 아냐
그래서 스펙터를 데려오고 1자기가 데려온 책임감때문에(이게 제일 크긴 함) 2이제 거의 유일한 또래친구이자 앞으로 가족처럼 지낼 아이
라서 스펙터를 동생처럼 아껴주고 싶은 마음도 어느 정도 있었을 것 같은데
스펙터가 너무 (정신적으로)빨리 커서 조금 쓸쓸햇을듯
의 그림입니다
이전 좀 전에...일주일됐나? 그렸던거
료켄은 스펙터의 표정을 잘 읽을 것 같음
하노이 주종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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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유사쿠가 그냥은 안 받을 거 아니냐...
그래서 그려본 만난지 얼마 안 됐을 시점 날조만화
보충설명
유사쿠랑 쿠사나기는 분명 상호보완적인 관계지만 서로 자기가 받는게 훨씬 많다고 생각할 것 같단 말임 (유사쿠는 쿠사나기한테 간식, 가끔은 밥, 작업실?까지 제공받고있고 쿠사나기 입장에선 자기보다 8살이나 어린 애 혼자 위험한 곳으로 보내야하니깐)
그래서 쿠사나기는 좀 더 형님처럼 굴고싶어하고 유사쿠는 자기가 할 수 있는게 더 없을까 남몰래 고민함
그래서 당연히 용돈 주겟다고 하면 거절하겟지만...
용돈을 받으면 쿠사나기에게 기념일을 핑계로 물질적인 보답이 가능해짐
충격...
쿠사나기도 유사쿠가 그런 동기가 없으면 절대 안 받으려고 할거라고 생각했기 땜에 이런 (치사한)수법을 쓴다
그러면서 내심 유사쿠가 이걸로 학교친구들이랑 맛난 간식같은거나 사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함
너희 가족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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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스펙터를 좋아할까? 아직도 잘 모르겠다...
이 그림 그리면서 생각한 거
"이제 당신의 이용가치는 없습니다. 잘 가시길." 같은 대사 치는 생각하면서 그린 그림인데 문득 스펙터가 이용가치라는 말을 쓴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묘해졌음
그런 말을 실제로 한다면 말할 때마다 (료켄님께 있어서)자신의 이용가치에 대해서도 떠올리게 되겠지..
하노이의 탑은 오랜 시간동안 공들여 준비해온 프로젝트였고 료켄과 스펙터, 삼기사는 물론이고 하노이의 잡졸들까지 모두 데이터가 될 마음의 준비를 마쳤을 거란 말이지
스펙터는 그것이 자기의 이용가치라고 생각하고 기쁘게 받아들였을 것이고 (미친놈이다)
근데 하노이의 탑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대뜸 자기 이용가치가 사라져버렸음...ㄷㄷ
근데 2기에서 카페나기에 료켄이랑 같이 등장한 스펙터는 엄청 안정적인 상태로 보인단 말임?!?!?!?!?!?!
그래서 하노이의 탑 계획이 무산되고 스펙터랑 삼기사가 다 돌아오고나서 료켄이 스펙터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줬더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다
스펙터도 사실 노골적으로 '이제 난 료켄님께 쓸모없는 거겠지...'하고 멘헤라 티냈을 것 같진 않지만ㅋㅋㅋㅋ 스펙터가 굳이 티내지 않았어도 료켄이 먼저 '하노이의 탑이 없어도 난 끝까지 이그니스를 쫓을 거야. 거기엔 네 힘이 필요하다. 알고 있지? 스펙터.' 이런 식으로 말해줬더라면..... 너무 좋겠다~~~~
오타쿠 망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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