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두 장이나 그림

전 살벌하게 생긴 죠노우치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물론 귀여운 얼굴도 좋지만...

사실 크리스마스든..할로윈이든 발렌화이트데이든 빼빼로데이든 기념일을 챙긴 오타쿠그림을 거의 그리지 않는 편인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뭐 달리 그릴 것도 생각이 안 나더라고요,,

나라꼴 때문에 뭐그리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진 못햇지만 어쨌든 메리크리스마스다얘들아..너흰행복하렴 

집회나가느라 1일1그림을 이틀치나 빼먹어서 오늘 세 장 그렸음

손목아프다

사실 원래 내 최애조합 3종 그릴까 했는데 1그럼 브는 유사쿠사나기를 그릴까 료스를 그릴까..하다가 문득 카페나기조를 그리고싶어져서 일단 그리고 2얌유죠노는 상시 그리고싶음상태이기때문에 고민하다가 그냥 손가는대로 슥슥 그리고 세장째는 구장르 그림 오랜만에 그려서 여기는 올리지않겟다..

료랑 후부키 최근에 계속 그리고싶다고 생각하면서 아이디어가 좀처럼 생각이 안 나서 못그리고있다 

오늘은 오타쿠 그림 말고 다른 작업을 좀 하다가..

거의 매일 그리던 유희왕을 안그리기 허전해서 죠노우치 한 장 그려주고 개밥님 리퀘로 스펙터도 그렷답니다

스펙터 뭔가 오랜만에 그리는 느낌이...

오늘 컨디션은 너무 안 좋았는데 그림은 나름 재밌게 그렷다

어제(완성한 건 12시 넘어서니까 엄밀히 말하자면 오늘이지만) 리퀘로 그린 사와타리

디저트 먹는 사와타리를 리퀘로 주셨길래 단 걸 좋아하나?하고 검색해봤는데 무슨 스위트 밀크 허니 베리 뭐어쩌고저쩌고하는 타르트를 좋아한다길래 신기해하면서 이것저것 그림

좋아할지 관심없을지 잘 가늠이 안 가지만 일단 사와타리와 세레나의 조합에는 관심이 있다

그리고 오랜만에 카이바형제를 그렸어요 방금 막 완성한 따끈따끈한 그림입니다

그릴 때마다 생각하지만 카이바 세토는 정말 내 손에 안 맞는듯 제일 그리기가 어려움.,..

재밌었다~

만화 하나 빼먹었길래...

유세잭크로 완벽한 삼각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