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오타쿠 용어: 내장전시(고어X)

내가 너무 좋아하는 것=나를 이루는 구성요소=내장

그걸 혼자서 쏟아내는것=내장전시

 

정말 웃긴 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제가 정말 잘하는 겁니다

 

 

눈빛과 "아아!!"만으로 대화가 되는 우정이란...

 

 

 

이건 뭐냐면

2023년 12월 31일 오후 11:59에 올린 2023년 마지막의 최애조합 그림입니다

그말은 즉 이 아래로는 2024년 그림만 올라올 거란 말이죠

재업이 잇다면 아닐수도

 

 

2024년 1월 한 달동안 1일1그림을 시도했었는데요(성공함)

이게 그 중 처음으로 그린 얌유죠노인데 1월 5일이군요

딱 그 정도 빈도로 그리는듯... 열 번에 두 번... 다섯 번에 한 번

 

 

라고 썼는데 바로 다음날 이걸 그린걸보니 아닐지도

 

 

내장전시 그만해..

 

 

카이바 (어둠의)마리크 (어둠의)바쿠라 기타 등등에겐 잘만 보이지만 친구들에겐 잘 안 보이는 얼굴

죠노우치가 보고 화들짝 놀란다면 정말 귀엽겟죠

 

 

이것도 왤케 많이 그린 구도같지?

 

 

엄밀히 말하면 어둠의 유우기 혼자지만 배틀시티편의 죠노우치가 마리크와 싸울때의 ...이하설명하면길어지는 그 장면의 어둠의유우기이기때문에 따지고보면 얌유죠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배틀시티편만 그리다보면 킹덤-전설의 태그듀얼-을 그리고싶어지기 때문에 가끔은 그려줘야됨

 

 

사실 유우기 뒷모습을 그릴 땐 어떤 유우기인지 생각하지 않고 그리는 일도 많은데(;;) 완성할 쯤엔 역시 어둠의 유우기겠지? 하고 마음을 정함

 

 

어우 커

이제 보니 얼굴이 너무 크게 그려진 (내)그림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다...

 

 

이 그림

사실 원래 그리려던 건

 

 

이거였음.. 아니 이렇게 작은 파일이 아닌데 줄여놓은 것밖에 못 찾았네ㅋㅋㅋㅋㅋㅋ

여튼 움짤은 그리는데 시간이 좀 걸리니까 귀찮아서 저걸로 대충 때우려고 했다가 나중에 어케 그리긴 했다..

 

 

이 정도 스킨십이어도 씨피로는 안 보이겠지?

라고 유우기랑 죠노우치한테는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되는데

왠지 얌유랑 죠노는 씨피로 보일 것 같다는 걱정을 하게됨,,, 제가 씨피 소비도 하는 애들이라 그런거겟죠?

 

 

영혼체인지 ~적폐오타쿠 필수 코스~

 

 

이 그림도 쩌기 위에 있는 거 배경 재탕함(ㅋㅋㅋㅋ

아 배경 그리기 싫다고~

 

 

 

원고에 들어갔던... (배틀시티편 전까지의) 원작의 두 사람의 소중한 추억들 어쩌구

 

 

갸우뚱

 

 

 

카드놀이 하는 생각밖에 못 함

 

 

이거 백퍼 올렸다고 생각했는데 왜 안 보이지

 

 

죠노우치 "군"이라고 부르는거 정말 귀엽지 않나요?

죠노우치라고 불려서 쇼크먹은 죠노우치만화입니다 

 

 

뒷모습 좋아

 

 

키차이 때문에 우산 들기 힘들 것 같음

무거워서 못 드는 걸로 보이면 어떡하지 라고생각햇던것같다 (우리왕님그정도아닙니다)

 

 

우리들의 결승전이야!!

원작의 이 장면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정말이지 팬아트로는 살릴 수가 없음,,

 

 

 

올안올(올린것같은데안올렸나)

똑같은그림오백개그려서이제쓸말도없네요

제 내장구경하세요

 

 

그림은 아니지만 그냥 귀여워서 같이 올리는 내 누이 사진

 

 

따봉중독자

 

 

사실 주먹 맞대는 걸 더 좋아해요

 

 

어깨동무도 좋은데

얘넨 뭔가 아직도 부자연스러운 느낌을 받음 

 

 

이 정도 거리는 그냥 좋아함 내가

 

 

입덕 초에 그렸던 입큰이 입작은이 그림 보기 괴로워서 리메이크라고 생각하고 다시 그린거

 

 

킹덤편 두 사람의 분위기 좋아함 배틀시티편보다 좀 더 바보같다고 해야하나...

 

 

 

한 세번네번 건들면서 안 그려진다고 묵혀놨던 그림 겨우겨우 먼지 털고 정리해서 올린거

 

 

어..이것도 올렸는지 아닌지 긴가민가해서 같이 올림

니나 잘해 라고말해주고싶네요 

 

 

헉!!!! 대박사건 얌유죠노 그림 백업이 끝났다

빼먹은 거나 중복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역시 최애조합 치고는 많이 못 그린 느낌이라 아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