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덕질을 그런 마음으로 한 것 같음

죠노우치와 친구들 <내 덕질에 이름을 붙인다면 이거임

 

 

유우기와 죠노우치

우정의 근본이자 시작이라고 할 수 있죠? 너무 아름답죠? 라고하기엔 딱히 아름답게 그리진 않았지만

 

 

왕님과 죠노우치 (무엇보다내가슴을뛰게만드는)

 

 

죠노우치와 안즈

이 둘에게서만 얻을 수 있는 에너지가 있음

제가 똑부러지는 여자와 걔한테 깝치고 투덜대는 남자 조합을 참 좋아하거든요..

 

 

죠노우치 좋아하는 사람은 죠노우치랑 혼다 조합을 안 좋아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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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트윗 쓰고 그렸던 죠노우치

지금 보니 죠노우치보다 아기강아지를 열심히 그린 느낌이 난다

실제로 아직 코끝에 핑크색이 남은 말랑뱃살보송아기강아지를 보고싶다고 생각하면서 그린 것 같다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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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요한 부분: 시즈카가 휴대폰 사주기 전까지 지 돈으론 절대 안 샀을 거라는 점, 예전 대전상대들을 우연히 마주쳐서 훈훈하게 대화나누고 헤어질 거라는 점

 

잘 살거라

 

 

저는요....

카지키가 정말 좋습니다

죠노우치랑 듀얼해본 조연 캐릭터 중엔 카지키가 제일 좋지않나 싶어요,,,,

 

애니로 볼 때는 배틀시티편 카지키의 대사를 헉 그랬구나.,.정도로 넘겼던 것 같은데 원작으론 볼 때마다 눈물을 삼키게 됨

 

너무 오래 된 만화라 보기 전에 용기가 필요하다

 

....

 

 

 

 

만화 그릴 때의 안 좋은 습관

초반부~중반부까지의 내용을 생각해두고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지 결정하기 못한채(=콘티가 미완인채로) 선화를 시작함

그래서 결국 항상 얼레벌레 흐지부지 만화가 된다...

 

슬프군

그리고 부끄럽다

 

11권  끄트머리 혼다의 "뭐, 이런 곳까지 따라오는 특이한 녀석도 있지만..."에 "죠노우치의 이야기를 우연히 들어버렸으니까."라고 대답한 거랑
12권 초반부 혼다 "오토기... 너는 모르는 거야! 용기라는 건 때때로 다른 사람에게서 받을 수도 있다는 걸..." 이라는 대사에 '그걸 알고싶으니까 여기까지 따라온 거라고...' 생각하는 오토기
를 보고 생각한 걸 가볍게 그려보았습니다. 원작의 오토기를 참 사랑해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포타에 올린 글을 그대로 복붙했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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