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완성한 건 12시 넘어서니까 엄밀히 말하자면 오늘이지만) 리퀘로 그린 사와타리

디저트 먹는 사와타리를 리퀘로 주셨길래 단 걸 좋아하나?하고 검색해봤는데 무슨 스위트 밀크 허니 베리 뭐어쩌고저쩌고하는 타르트를 좋아한다길래 신기해하면서 이것저것 그림

좋아할지 관심없을지 잘 가늠이 안 가지만 일단 사와타리와 세레나의 조합에는 관심이 있다

 

 

그리고 오랜만에 카이바형제를 그렸어요 방금 막 완성한 따끈따끈한 그림입니다

그릴 때마다 생각하지만 카이바 세토는 정말 내 손에 안 맞는듯 제일 그리기가 어려움.,..

재밌었다~

 

 

이거 추워서 그렸던 건데 11월에 그린 거네.... 확실히 해가 갈수록 추위를 잘 느끼게 되는듯

 

 

1123(이이니상=좋은 오빠/형)에 그린 남매 형제

 

 

이것도 추운날 그린

예쁜 옷은 그리고싶고 자료 찾긴 귀찮고 <영원히 예쁜 옷을 그리지 못한다

 

 

제가 바쿠라(료)를 생각보다 많이 좋아한답니다? 귀엽잖아요

 

 

위에걸 그리는데 밑에 깔린 레이어에서 튀어나와서 깜짝 놀란 얌밬 (잊고있었음)

 

 

치이카와(정확히는 우사기) 그리는데에 재미들렸을 때 끄적끄적

 

 

꿋꿋하게 아기포메 모쿠바를 미는 자

 

 

와 이거 이렇게 나란히 놓으니까 더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

두 사람의 극단적인 표정변화를 생각할 때마다 너무 웃김

 

 

고양이의 날에 그린 강아지 모쿠바 (?)

 

 

올 1월에 그린 그림인데

이거 이후로 제대로 된 형제그림을 그린 적이 없는 것 같네요 반성합니다

 

 

아 세번째로 튀어나온 죠노우치와 카이바가 함께 있는 그림이다

혼다한테 듀얼로 지는 카이바 세토 <라는게 존재할 수 잇다는 게 정말 웃기지 않나요? 듀얼링크스는 갓겜이다...

 

 

하나 더 있었네요 일본인 트친분 생일날 그려드린 형제다...

이날 트위터 오류로 한 다섯번정도 지웠다 다시 올렸는데 너무 죄송했다,,,,

 

 

어지간해선 어린이날을 안 챙기는데 그냥 그려보고싶었던 아기남매

 

 

이건 입덕한지 얼마 안 됐을 때 그린 카이바형제 만화,..엄청 날렸지만ㅋㅋㅋ

이때까지만 해도 카이바세토한테 어떤 연민을 느꼈던듯... 지금도 아예 없다는 건 아닌데 내가 불쌍해하기엔 너무 알아서 즐겁게 잘 살고잇는 놈이라,...

 

 

형제의 손

아 진짜 유우기랑 죠노우치도 키차이 25cm나지만 그보다 더 차이나는 카이바형제 정말 귀여운듯,....

 

 

크리스마스낙서

 

 

이건 굳이 설명은 안 썼지만 카이바세토를 쳐다보는 표정을 상상하며 그린 유우기즈와 죠노우치

 

 

남매형제의 머리묶기

와 진짜 날려그렸다

 

여기 올릴 건 아니지만 애매해서 함께 올리는 좋아하는 유&죠 낙서

 

 

여름의 남매~

 

 

 

모쿠바 생일그림

귀엽다 

 

카이바 세토가 나오는 만화를 그릴 때마다 말투 때문에 고생 좀 하는데

트친분이 너무 실제로 그렇게 말할 것 같이 쓰셨다고 해주셔서(ㅋㅋㅋㅋ) 감사햇다... 하지만 이 말투는 역시 지금 봐도 조금 부끄럽다

 

아니 생각해보니 이거 애니 오리지날 대사인데 원작 카테고리에 넣어도 되나 ...

시리즈로서 구분하는 호칭이니까 걍 넣을게요

 

 

카이바세토 나쁜줄알았는데 팬더 좋아하네 (좋아한다고안함)

 

형님이 너무 좋고 형님이 하는 건 다 따라하고싶어한다?

이거 완전 아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