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저주를 받아(어제부터) 오늘 정말~~~굉장히~~매우...힘들었으나
제정신이아니었는지 생일 기념으로 받은 쿠폰을 쓰기 위해 외출을 함 진짜 죽는줄 알았음
그러나 집에 오는 길에 받아온 반택에
1. 트친분이 주신 생일선물
2. 다른 트친이랑 공구한 일본에서 온 동인지들+굿즈
가 있어서...
낑낑거리면서 택배 두고 집 와서 열어보고 바로 기력회복함(사실 그정도까진아니고 몸은 힘든데 마음이 행복했다)
정말 너무 아름다운 굿즈인듯...
글고 동인지들도 읽었는데~~~~~~~~음.. 한권은 낚시당해서 슬펐고 나머지는 그런대로 재밌었다
내용과는 별개로 그림을 굉장히 좋아하는 분이 있는데 그분 책 읽다가 또 너무 죠노우치가 좋아져서
그리고 죠노우치와 혼다 조합이 넘넘 귀여워서(얌유 죠노 책이었지만...)
그래서 오늘은 죠노우치와 혼다를 그렸다
사실 다른거 그리려고했는데 안 그려져서 급하게 노선 튼 거지만
평생 그렇게 싸우면서 친하게 지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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