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에도 매일 출석도장을 찍고 있군... (다른 블로그로 참여중이에요)

트위터에서 이번달 15일부터 시행되는 AI학습 어쩌고저쩌고 정책 때문에 어떤 일본인이 만든 사이트(거길 거쳐서 이미지를 업로드하면 트위터 미리보기로 사진처럼 볼 수 있지만 직접 미디어에 업로드된 것은 아니라 학습이 불가능함)를 사용 중이었는데 어제자로 유료로 바뀌어서... 고민하다가 일단 당분간은 자체 필터를 걸고 트위터에 업로드 하기로 했다

대강 이런 느낌으로,...

글레이즈도 여러번 시도해봤었는데 너무 번거롭고 느리고 실용성이 떨어짐ㅠㅠ

이 정도는 지우려면 지울 수 있는 수준이겠지만 설마 누가 이걸 지워가면서까지 내걸 학습시키겠나 싶어서... 임시방편이라고 생각하기로...

얘네 체육복 입은 거 한 번도 못 보지 않았나?싶어서 한 번 그려봤습니다

후부키 체육 좋아할 것 같음... 파도타기도 잘 하니깐...

보통 선 딸 때 쓰는 펜이 두 종륜데

1: 필압 조금 있고 약간 납작하고 거칠거칠한 질감의 펜

2: 필압 거의 없고(아예 없진 않지만 없는듯이 쓰고있음) 둥근 모래질감의 펜

2는 낙서용으로 많이 쓰고 1이 좀 더 제대로 된 그림을 그릴 때 쓰는 느낌?이엇단 말임.,.(물론 1로도 낙서 많이 함)

근데 백업하면서 2그림을 오랜만에 봤느데 넘 좋은 느낌이길래

오랜만에 2펜을 써서 좀 정돈된 그림을 그려보았다..

펜은 둘째치고 이런 현패러감성의(원래 현대배경임) 그림 처음 그린듯... 2년 덕질했는데

그리고 약 1년을 밑색 한번에 깔면서 칠해왔는데 오랜만에 밑색 레이어를 전부 나눠서 칠했다... 재밌네...

사실 남들은 선이 다르군! 이런 걸 인식할 것 같진 않은데ㅋㅋㅋㅋ 나 혼자 이게 낫나 저게 낫나 고민함... 사실 컨디션을 탄다는 느낌을 많이 받음(?) 앞으로도 번갈아가며 쓰겠습니다

죠노우치 카츠야는 발만 그려도 누군지 알아볼 수 있는 놈이라니,,(모르는 사람이 더 많겠지만)

이런 구도로 그리는 걸 참 좋아하는데 러프만 잡아두고 계속 못 건드리다가 겨우 그렸다

이걸 배너로 써도 될 것 같네

한장밖에 안 그린 걸 올린다는 것도 참 뭐한데

그래도 씨피로 좋아하는 애들을 씨피에 안 올리는 것도 뭐해서...

전 쥬아스가 참 좋아요...

1기 때도 좋았지만 역시 4기 태그듀얼편이 너무 내 가슴을 두들겨놓음 

GX재탕할 때마다 하는 생각: 켄잔..너무..귀여운데..?내최애같은데..? (아님)